Thursday, November 4, 2010

San Diego 여행 첫째날

엄마생일에 세가족이 첫 여행을 떠났어요
LA를 거쳐 샌디에고로 2박3일 다녀왔어요
시안이 짐이 많아 차가 꽉 찼어요
시안이가 아침부터 기분이 너무 좋아요

책도보고 코끼리와 기린을 가지고놀면서
울지도 않고 너무 예쁘게 8시간을 갔어요


중간에 휴게소에서 아빠와 시안이


시안이가 너무 졸려서 고개가 내려갔어요
쪽쪽이를 들고 귀를 긁적긁적거리다가...

귀에 쪽쪽이를 내려놓은채로 잠이들어버렸어요

호텔에 도착했어요
호텔 방앞에 저렿게 호수가 있고 산책로가 있어요

카싯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엎드려서 쉬고있어요

Seaport Village에 왔어요
바다가 보이고 귀여운 상점들이 많은 멋진 곳이에요

시안이와 엄마가 옷을 맞춰입었어요
코끼리친구는 꼭 함께 다녀요

바다가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시안이가 잘 시간이 넘어서 울었는데
엄마가 안고있으니 괜찮아졌어요.
저녁을 먹고 거리를 걷다가
아빠에게 안긴채 잠이 들었어요
할로윈이라 그런지 거리에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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