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anuary 3, 2011

여행셋째날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한발자국 나갈수가 없었어요
칠면조가 비를 피해 집앞에 모였어요


요즘 시안이는 궁금한게 많아요
특히 누가 먹고있으면 자기도 먹고싶어해요
엄마가 마시던 물병을 들고 먹으려다가
옆으로 쓰러졌어요
넘어져도 카메라를 쳐다봐주는 센스!

옆에있던 종이봉투를 먹으려다
못먹게하는 외숙모와 씨름중이에요
아.. 또 뭘 가지고 놀까 생각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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