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anuary 25, 2011

눈이부신날

하늘이 맑고 날씨가 따뜻한 오후
눈이 너무 부셔 썬글래스를 꼈어요. 손도 안 가져가고 얌전히 끼고있는 멋쟁이 시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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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21, 2011

오랜만에 한 아침식사

할머니할아버지 큰외삼촌, 막내삼촌과
아침식사를 하러 갔어요
할머니와 함께
하이체어에 앉혀놓으면 혼자서 잘 놀아요

시안이가 효린이를 또 예뻐해주고 있어요
시안이는 항상 짝사랑중이에요
심각하게 독서중인 시안이

첫 여권사진

효린이 여권사진 찍는 김에 시안이도 찍기로했어요
흰 바탕에 찍어야해서 집에서 뒤에 흰 천을 잡고 서 있어야 했어요
가만히 앉아있지 않고 자꾸 기어 다녀서
밑에 누워 시안이를 잡고 있어야 했어요
시안이가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아요
입 다물고 있는 사진 찍기가 너무 힘들어요

몇십장 중 가만히 있는 사진은 이것뿐이에요


시안이 첫 여권사진이에요

Thursday, January 13, 2011

효린이 백일사진 찍는날에

효린이 백일 사진을
엄마가 집에서 찍어주기로 해서 세팅을 해놨어요
효린이 준비하기전에 시안이가 잠깐 모델이 되었어요 제대로 나온 사진은 이 한장뿐...
이제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시안이
이제는 앉혀놓으면 이렇게 기어가고 있어요
효린이는 촬영전 머리 손질 중이에요.
숙모가 똑같은 옷을 사주어서 옷을 맞춰 입었어요
시안이가 또 효린이에게 다가가고있어요
효린이 상태가 좋을때 얼른 백일 사진을 찍어야해서
시안이는 이것만 찍고 나와야했어요

Tuesday, January 11, 2011

책읽기

책을 줬더니 먼저 입으로 가져가요


꼭 제대로 읽고 있는것같아요



고양이를 보고있어요
책읽기를 너무 좋아하는 시안이

엄마방에서

엄마침대에서 시안이가 신이 났어요
이제는 이렇게 엎드릴수도있어요

엄마는 이사진이 마음에 들어요
이제는 가만히 있지않는 시안이


표정도 다양해졌어요

교회에서

교회 아가방에서 가장 큰 언니 시안이.
혼자 앉아서 놀수있어요
너무 추운날이라 옷을 껴입었어요


시안이가 좋아하는 기린 장난감 소피
소피는 항상 시안이 입으로 들어가요


손으로 집어 먹기

시안이가 혼자 손으로 집어 먹는 연습중이에요
입안에 넣기가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어요
음식은 밑으로 떨어지고 손가락만 빨고있어요
입에 안들어가고 다 턱에 붙어버렸어요




모델김시안

이모가 사준 옷을 입고
고모가 주신 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었어요
시안이가 너무너무 예뻐보여요


우리 시안이 이제 혼자서도 잘 앉아있어요



설날에 고모식구들과

외할머니댁에서 세배를 하고 고모식구분들이 계신곳으로 갔어요

언니오빠들은 게임을 하고있었어요

소피아 언니도 너무 많이 컸어요
한복을 입고갔는데 울어서 세배도 못하고 옷도 갈아입었어요
고모품에 안겨 시안이가 신이 났어요
산다라박이 되었어요
시안이는 어떤 모자든지 잘 어울리는것같아요 ^^:

시안이 모자를 엄마가 뺏어 쓰고있어요
엄마와 고모부는 열심히 게임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