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November 30, 2010

심장검사




심장에서 소리가 난다고해서 심장과의사를 만나야했어요.
검사하는동안 울지도 않고 가만히 모니터 보느라 바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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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오르다

할아버지,할머니,엄마와 뒷산에 오를 준비를 하고있어요
시안이 물도 챙기는 중이에요
할아버지가 시안이를 매고 산에 오르셨어요

아기캐리어는 고모고모부가 주신거에요.
이번에 처음 써봤는데 너무 좋아요


사람도 많이 없고 한적해서 좋았어요

중간에 잠깐 햇빛이 너무 강해서 옷으로 가리고있어요
저렇게 가리니 잠이들어서 사십분정도를 내리 잤어요
잠을 자고 일어나 잠시 쉬어 기저귀도 갈고 맘마도 먹었어요

이젠 주위를 둘러보며 물도 보고 산도보고

장난감 가지고 놀기도 했어요







Monday, November 29, 2010

무당벌레

백일에 입혔던 무당벌레옷을 다시 입혀봤어요



그때보다 표정이 다양해졌어요




두 공주와 함께

시안이와 단지를 안고있는 아빠

부시시

시안이가 아빠자리에서 자다가 일어났어요
너무 땀을 흘려 머리가 부시시해졌어요
아직도 졸린 상태라 정신을 못차리고있어요


아빠와 식사

아빠가 시안이 이유식을 먹여주고있어요

바나나를 갈아서 줬는데 너무 잘 먹어요


아직도 많이 흘리긴하지만 예전보다 훨씬 나아졌어요

시안이는 쌀죽 빼고 다른건 남기지도 않고 다 잘 먹어요

아빠와 커플룩

외출을 하려고 하는데
문앞에 서고보니 아빠와 옷이 똑같은거에요 너무 귀여워 안찍을수가 없었어요


뒤로 기어요

장난감을 가지고 엎드려서 잘 놀고있는 시안이
장난감을 만지고 싶어 움직이기 시작해요

하지만 몸이 말을 안들어 자꾸만 멀어져요

너무 멀리 와버린 시안이..
아직 앞으로는 갈 줄 몰라 엄마를 불러야만 했어요

교회다녀와서..

옷을 예쁘게 입어서 집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그런데 시안이가 엄마를 보고 너무 좋아 난리가 났어요

계속 웃기만 해요


가만히 있는걸 찍기까지 한참이 걸렸어요

아빠침대에서

시안이가 새벽에 일찍 일어나
엄마아빠침대로 와서 같이 놀았어요

인디안시안

목욕하려고 옷을 벗다가 인디안이 된 시안이




찬이랑 시안이

한국에서 찬이가 놀러왔어요
마지막 봤을때는 서로 있는지도 모르더니
이번에는 둘이 쳐다보고, 손도잡고 잘 놀았어요



둘이 너무 귀여워요


Monday, November 8, 2010

맛있는부츠

너무 춥고 비가와서 곰돌이 옷을 입고 예쁜 부츠를 신고 교회를 갔어요.

앗. 발에 뭔가 씌여있어요

발에 집중하고 있는중이에요

엄마아빠가 아무리 불러도 신발은 놓치않아요

결국엔 벗겨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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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5, 2010

San Diego 여행 마지막날

시안이가 잠에서 깨어났어요
호텔 체크아웃 하는동안 호텔로비에서 사진찍는 중이에요


뒤에는 PGA 대회도 열리는 유명한 골프장이 있어요.
하지만 아빠는 골프를 치고 오지 못했어요.
아쉽지만 다음기회에..

La Jolla가 가까워서 들렸다가 올라왔어요.

이곳의 palm tree는 우리동네와 다르게 가늘고 길게 뻗어있어요.
샌디에고에서 돌아오는길에 엘레이에 들러서 한인타운에서 맛있는것도먹고
저녁 늦게나 되어 돌어왔어요.
시안이가 너무 예쁘게 있어줘서
2박3일간의 샌디에고 여행을 알차고 재미있게 보내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