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늦게온다고해서 할아버지할머니와 저녁식사를 하러 치즈케잌팩토리에갔어요. 리안이를 돌아가며 안고 정신없이 식사 ㅋㅋ 쇼핑몰을 돌아다니려했는데 자전거타고싶다고해서 그 전날 아빠랑 간 공원에 다같이갔어요. 스트롤러를 안가져와서 누나 스트롤러에 누운 리안이 ㅋㅋ 하지만 계속 울어서 또 안고있어야했어요.
리안이는 집에맡겨두고 아빠엄마와 셋이서 나들이를나왔아요. 도서관에서 아빠와 책을 읽기도하고 공원에서 자전거도 탔어요. 리안이없이 엄마아빠와 있어 좋아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리안이를 안데려왔다고 뭐라고 하는 착한누나 시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