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rch 21, 2011

기린을타다

시안이 두배만한 기린을 선물받았어요. 처음엔 무서워하더니 이젠 가서 만지기도하고 이렇게 타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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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깬 시안이

머리자른 날이였는데 일어나니 머리가 이렇게 되었어요. 눈도 제대로 못 뜨는 시안이.




앞머리자른날

앞머리를 집에서 잘랐어요. 더 귀여워진 시안이



Thursday, March 17, 2011

Reno/Tahoe 여행 둘째날

타호로 가기위해 아침일찍 호텔에서 나왔어요
시안이는 새벽부터 놀더니 아침이 되니 졸린가봐요
날씨가 너무 좋았던 날.
눈이 있으니 조심히 운전하라는 메세지가 차에 떠요. 신기해요.
가는 중간에 눈이 너무 높이싸여 멈춰 사진을 찍었어요


스키장에 도착했어요
단단히 무장을 한 시안이

다행히 따뜻한 곳이 있어 엄마아빠와 편안하게 쉬었어요
한참 잠을 자고 깨어난 시안이
떠나기 전에 눈 위에서 기념사진


시안이가 잘 걸어다닐때 다시 오면 좋을것같아요.

Reno/Tahoe 여행 첫째날

1박2일 여행을 떠났어요.
리노로 가는 중간에 엄마다니던 대학교근처에 있는 음식점에 갔어요
엄마는 테이블에 그림을 그리고있어요
열심히 식사중이신 아빠
엄마가 시안이 클로즈업을 찍기 시작했어요
카메라에게 다가오는 시안이

어떻게든 잡으려고해요.
귀여운 시안이
이유식을 안먹으려해서 빵을 시켜줫어요
먹다가 신이난 시안이. 엄마주려고 빵조각을 내밀어요

엄마입으로 정확히 넣어줘요.



이제 식사를 마치고 다시 출발했어요

호텔에 도착해서 쉬고있는중이에요
옆에서 메모지를 주웠어요

펜도 집었어요.

기저귀 갈다가 바지도 안입고 놀고있는 시안이.


호텔안 공기가 너무 안좋아 밖에 나왔어요
하지만 밖은 너무 추워요

반짝반짝 불빛이 신기한가봐요. 입을 다물지 못해요
아마 한참클때까지 올일 없으니 기념으로 사진찍기!

걷다가 돌아오는길에 너무 추워 엄마 표정이 안좋아요 ㅠ

브로컬리 먹는 시안이


열심히 브로컬리를 먹고있어요
큰 조각은 씹지를 못해 뱉어내야 했어요

온 상 가득 브로컬리의 흔적이...
아쉬운지 손가락을 빨고있어요

가족나들이

날씨가 너무 좋은날
오랜만에 가족나들이를 나갔어요
carmel로 갔는데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
시안이는 꽁꽁 싸매서 안겨있어야했어요

단지도 오랜만에 나오긴했는데
눈 뜨기도 힘들어했어요.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붙잡고 이쁘다고 말 거느라 피곤한 단지였어요
연예견 단지
우리 시안이는 이날 유모차를 너무 잘 타고있었어요
가끔 이렇게 한참을 멍하게 있어요

예쁜 아가옷가게도 들어갔었는데
무슨 애기옷이 그리 비싼지 눈으로만 보고왔어요
한참을 걸으니 유모차에서 그냥 잠이 들어버렸어요
돌아오는길에도 자고.. 너무 이쁘게 있어준 시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