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December 12, 2010

고모집에서..

고모집에 저녁초대를 받아 갔어요
케이티언니와 재민이 오빠와 오랜만에 만났어요
케이티 언니는 더 어른스러워졌어요

고모집에도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어요

손님이 다 오시기전에 매형과 할아버지가 밖에서 쉬고 계세요


뒷뜰에도 고모부가 크리스마스장식을 다 달아놨어요.
고모집은 언제나 봐도 멋있어요


혜정이언니와 케이티언니가 시안이를 너무 잘 봐주었어요

머리띠까지 해주었어요

엄마찾아 울지도 않고 언니들과 인형가지고 재미있게 놀았어요

손님들이 다 오시고 시안이는 방에서 잠이들고
아이들은 모여서 게임하고 놀고
어른들은 식사후에도 오랫동안 대화나누며 늦게까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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