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침대에서...

엄마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에요

외출하려고 치마를 입었더니 이뻐보여요

졸린지 울려고하길래 앞에서 엄마가 재롱을 부렸더니

살짝 웃어줬어요

선물받은 자동차타고

시안이의 첫 자동차, 멋있나요?

운전할 생각은 안하고
자꾸만 핸들을 먹으려고해요

핸들을 누르면 노래가 나오고 불이 켜져요

시안이가 자꾸만 먹으려고하니 언니가 가르쳐주고있어요

둘다 신이 났어요

뒤에보이는것도 언니가 가져다준 선물이에요

옷과 장난감과 이유식이 한가득이에요

유모차

아빠 아는분이 주신 유모차에요

핸들링도 너무 좋고, 정말 예뻐요

엄마가 예전부터 가지고싶었던 거라 더 좋아요

이렇게 좋은 유모차를 받다니.. 시안이가 복이 많아요

이렇게 밑에 단지도 들어가요
사람들이 강아지 인형이냐구 묻기도해요

Karly 언니와

시안이보다 8 개월 언니에요. 차안에서 시안이가 우니까 언니가 계속 손을잡아주었어요.

Published with Blogger-droid v1.5.9

아기띠안에서

궁금한게 많아진 시안이

저녁시간에 찡찡거려서 아기띠매고 돌아다니니

세상보느라 정신없어서 우는걸 까먹었어요

아기띠를 하도 빨아서 다 젖었어요

엄마와함께

갸름해진 시안이

시안이는 옆모습이 참 예뻐요

요즘 먹는거에 흥미를 잃어서 그런지
살짝 갸름해진것같아보여요

아빠들

시안이와 한선이가 교회에서 맘마먹고 트름하는중이에요

Published with Blogger-droid v1.5.9

움직이느라 바쁜 시안이

보통 이 방향으로 잠을 자는 시안이...

낮잠재우려고 놔두고 한참 있다가 잠이들었나..하고 가보니....

이러고 있었어요!!

잠이 완전 깨서는 엄마보고 좋다고 웃어요

낮잠 잘 시간인데 잠 잘 생각은 안하고 웃고 떠드느라 바빠요

다시 똑바로 눕혀놓고

조금있다가 조용해져서 잠이들었나... 하고 다시 와보니..

이젠 완전 180도 회전을 하여 거꾸로 누워 자고 있었어요..

고모고모부 결혼기념일에..

고모고모부 11주년 결혼기념일이였어요

좋은레스토랑에 시안이도 함께갔어요

시안이가 울면 어쩌나..했는데 너무 이쁘게 잘 있어줬어요
고모품에 안겨서도 너무 잘 있어줘서 엄마가 먹을수있었어요

재민오빠가 시안이를 너무 예뻐해요
시안이도 재민오빠를 보면 웃어요

시안이가 고모부를 좋아해요

시안이가 저녁시간이였는데도

마지막까지 울지않고 얌전히 잘 있어줘서

나가는길에 어떤 할아버지한테 칭찬도 받았어요

그냥 헤어지기 너무 아쉬워 집으로 와서 케잌도 불었어요

고모고모부 축하드려요!!

몸이 말을 안들어요

재우려고 엎어놨다가 잠이들었나..하고 다시 가보니

시안이가 이러고있었어요

엄마가 온걸 알고 몸이 반은 뒤집힌 상태로 쳐다봐요

몸이 아직 마음대로 안되요

아빠와

아빠와 대화중이 시안이

이제는 웃음소리도 나요

하지만 시안이 웃음소리를 들으려면

시안이 앞에서 온갖 쑈를 해야해요

아빠가 시안이와 같이 자보고싶다고해서 함께 누웠는데
자꾸만 고개를 들어 아빠보고 웃어서 못재웠어요

엎드려서놀기..

이제 주위를 잘 보기 시작해서 플레이짐에 엎드려놓으면 바닥도 쳐다보고

매달린 장난감도 쳐다보고 한참을 놀아요

요즘은 입으로 모든지 집어넣으려고해요

나뭇잎을 만지면 바스락 소리가 나는데, 그걸 잡고 한참 빨더니

아직 잡는게 서툴어 놓쳐버리고는 그냥 자기 손가락을 빨아요

우리 시안이는 너무 잘 웃어요

함께 웃다울어요

은우와 시안이가 기분이 좋아요

웃는얼굴인형을 보고 너무 좋아하고있어요

갑자기 은우가 울기 시작하니

옆에 있던 시안이도 따라 울어요

둘다 너무나 슬퍼해서 안아줘야했어요

은우와 함께

시안이보다 한달먼저 태어난 은우와 처음 만난 날이에요

그런데 시안이가 은우보다 몸무게가 더 나가요 >.<

둘다 서로 마주보고 웃고있다가도

한명이 울기 시작하면 다른한명도 따라 울어요

모빌 보여주려고 둘다 크립에 눕혀놓으니

시키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손을 꼭 잡고 있어요

손잡고 둘이 열심히 모빌보고 있는중이에요

몸무게는 시안이가 더 무거운데

그래도 발은 은우가 더 커요

시안이 발은 아직 애기발같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