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lyn Sian Kim
Tuesday, August 31, 2010
아빠엄마와 나들이
아빠가 오랜만에 오후에 시간이 나서
오랜만에 셋이서 밖에 나갔어요
Santana Row에서 잠깐 바람쐬고 들어왔어요
멋쟁이 시안이에요
Puma 신발도 신고, 청바지도 입었어요
갑자기 바람이 불어서 머리가 올라갔어요
Friday, August 27, 2010
잘 엎드려요
이젠 엎드려서 고개도 너무 잘 들어요
120일정도 되었는데
다른사람들은 이정도 되었을때 백일사진을 찍는데요
그래야 애기 포즈도 잘 나오고 잘 웃는다고..
정말 백일때랑은 다르게 엎드려서 오래 버티고, 너무 잘 웃어줘요
I know what you did last night!
시안이 침대에 카메라를 설치해놨어요
이것은 엄마가 들고다니면서 볼수있는 화면이에요
깜깜한 밤에도 저렇게 밝게 화면이 나와요
소리도 나와서, 시안이가 어떻게 자고있는지. 뭘하고있는지 다 보여요
그래서 소리가 들릴때마다 가지않아도 되고
이것만 있으면 옆에 붙어있지않아도 괜찮아요
Thursday, August 26, 2010
백원만..
요즘 두 손을 가지고 노는데 빠져있어요
두손을 쥐게 해주면 꼼지락 꼼지락 자기 손 만지느라 정신없어요
엄마 백원만 주세요.. 하는것같아요
앉아서 대화중
범보의자에 앉아서 인형과 대화중이에요
시안이는 스윙을 좋아하지않아서
모빌보여주는것과 플레이짐에 눕혀놓은것밖에 놀게없는데
자꾸만 일어나 앉으려고해서 안고있는것도 힘이들어
범보의자에 잠깐씩 앉혀놓곤 해요
인형에게 살짝 웃어주면서 대화중이에요
Wednesday, August 25, 2010
기분이 좋아요
시안이가 기분이 너무 좋은날이에요
잘먹고 푹자고 일어날때에는
울지도 않고 조용히 일어나 이렇게 놀고있어요
달팽이친구를 보면서 열심히 손빨고 있는중이에요
사진기 뒤에 엄마가 있다는걸 알아요
Tuesday, August 24, 2010
뒤집기시도
아침부터 시안이가 왜 요가자세를 할까.. 했는데
뒤집으려고 하는거였나봐요
자꾸만 저렇게 상체를 뒤틀더라고요
온몸을 뒤틀어도 아직 뒤집어지지는 않아요
열심히 노력중이에요
Monday, August 23, 2010
jumperoo
시안이 옷을 많이 주신분이 점퍼루도 주셨어요
아직은 이르지만, 혹시나..해서 태워봤어요
앞에 나오는 불빛이 신기한지 심각하게 쳐다봐요
아직은 발이 땅에 닿는다는것이 익숙하지 않아요
시안이가 스윙을 안좋아하는데
점퍼루는 좋아해주면 좋겠어요 ㅠ
Sunday, August 22, 2010
외할아버지와..
할아버지가 안고 말을 걸으니
시안이가 얼마나 크게 웃으면서 좋아하는지 몰라요
며칠있으면 시안이를 못보게된다면서
할아버지가 너무 아쉬워하셨어요
돼지저금통
시안이의 저금통이 생겼어요
이름도 Baby's First Piggybank 에요
집에있던 동전을 좀 넣었더니 벌써 1/4정도는 찬 것같아요
포장도 예쁘게 되어있었어요
웃는얼굴인형
시안이 친구가 또 생겼어요
웃는 얼굴 인형인데, 배를 누르면 꺄르르 하고 웃어요
손가락을 열심히 빠는중이에요
인형 배를 눌러 웃는 소리를 켜주었더니,
소리 들으면서, 인형 웃는얼굴보고 너무 좋아해요
소리를 안켜줘도, 얼굴만 봐도 시안이는 웃어요
꼭 친구랑 앉아 대화나누는것같아요
Thursday, August 19, 2010
bumbo chair
범보의자에 앉혀놓으면 잠깐 앉을수있어요
단지가 가까이는 못가고 옆에서 시안이를 쳐다봐요
3개월짜리 옷을 입혀놓으니 이렇게 짧아요
요즘은 6개월,9개월 옷을 입어요
입으로 가져가기
이젠 장난감을 손에 잡고 입으로 가져가기 시작했어요
엄마도 잠깐 보고...
손을 아직 제대로 쓸줄 몰라 장난감이 마음대로 입 쪽으로 안오면
저렇게 혀를 내미는 모습이 너무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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