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February 25, 2011

엄마방까지 오다

이젠 집안을 모두 파악한 시안이.
거실 너머로 안방이 있는걸 알고
엄마가 사라지면 알아서 엄마방으로 기어와요

보통은 화장실앞 거울에서 놀고있는데
이젠 반대쪽에 침대가 있다는것도 알게되었어요

하지만 다시 앉을줄 몰라 엄마가 구해주기만을 기다리고있는 시안이.

Thursday, February 24, 2011

귀여운 시안이






시안이가 혼자 들고 노는 칫솔이에요
입에 쪽쪽이도 물고 칫솔도 가지고 놀려고해요



욕심쟁이

혼자 놀다가 잠이 든 시안이.
분명 쪽쪽이를 물고 잠이 든것같은데 손에 하나가 더 있어요
침대에 있던걸 주어서 또 입에 넣으려고하나봐요

엄마아빠와 산책

주일에 아빠가 집에 일찍오셔서 저녁먹고 집앞을 걷고왔어요
유모차 뺄 동안 시안이를 잠시 차 안에 넣어놨어요
날씨가 쌀쌀해 옷도 두겹에 모자도 두개나 썼어요
양손으로 다 잡을 수 있게 장난감도 많이 있어요

엄마아빠를 보고 걸으니 얌전히 있던 시안이

Tuesday, February 8, 2011

책이 생겼어요

고모가 한국어로 된 책이랑 cd 를 몇박스나 가져다 주셨어요.책을 좋아하는시안이가 신이났어요.




아빠와함께

시안이병원 엄마병원 다녀오는길에 엄마 약 기다리면서 walgreens 에서...
9개월 첵업 가서 주사맞았는데도 울지도 않은 씩씩한 시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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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February 6, 2011

작년12월 산에서

할머니할아버지와 산에 올랐을때 찍은거에요. 단지언니도 항상 함께 다녀요. 단지가 leash 를 안하니 신이나서 뛰어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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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m에서

엄마가 운동하는동안 시안이는 얌전히앉아 책을 읽고있었어요.